사람이란게 다 그렇치않을까요?
아예 어려운시댁이라면 차라리 기대도 안했을꺼지만 뻔히 들어오는 수입알고 재산알고있는데 남도아니고 자식인데 기대안한다는게 솔직히 성인군자도 아니구..
저역시도 님하구 비슷한입장인데 저는6년차예요
사실 저는 아직도 기대를 아주 버리지는 못했어요
둘이 같이일해야하는데 아기가 아직은 어리고 그래서 외벌이라서 형편도 넘 빠듯하구..
차도 신랑총각때부터 타던차 이젠 바꿀때되었는데 시부모님 능력있으시니 슬쩍 말하게 되더라고요
시아버지가 타시던차(거의새거)주시고 시부모님차를 새것으로 사겠다고..
3월에 해주신다고 하셔서 기다리고 있는데 ...내가 왜 이러구사나...하면서도 남편월급뻔하구 이러니...자꾸 능력있는 시부모님 기대하게되여
저두 님처럼 진짜독립하구싶은데..아직은 안되지만 언젠가 진짜독립하는날 가질꺼예요!!
님이 부럽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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