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시어머니 벌써 시집온지 18년인데
저희 윗 형님 한테는 조심스럽게 말하고 싫은 소리 안하시면서
저 한테는 생각나는 대로 말씀 하시고 잔소리에
늘 듣기싫은말만 하시고
그러면서 저한테는 음식 가득 택배보내주시고
형님은 보니 형님은 음식 잘하셔서 택배 안보내주시는거 같고
뭐 해주시면서 온갖 잔소리에 함부로 말씀 하시고
이번설에 가서 벌써 부터 걱정입니다
제가 하도 스트레스 받으니 신랑도 형님 한테 하는거랑 저한테 하는거랑 다르다는걸 알고 이번 설에 가서 엄마한테
말을 그렇게 하시지 말라고 이야기 한다고 하는데
아들이 말하면 알아들으시고 저한테 덜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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