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디스크로 몇년전 수술앞까지 갈 정도로 고생했다가 괜찮아졌다가 최근 다시 재발했어요. 그래서 다니던 병원이 아닌 집 가까운 병원으로 도수치료를 받았는데...
전에 다니던덴 개방형으로 침대가 3~4개에 운동시설이 있었어요. 근데 여긴 침대 하나인 불투명 유리로 된 곳에서 도수 치료를 받더군요. 거기까진 뭐 그러려니 하는데 치료사가 시작 5분즈음 어깨를 주물러준다고 제 허리위에 앉는데 참 거시기하더라구요. 불쾌한 마음이 들어서 다시 가고싶지않은 마음이 들어요
아, 전에 여자한테 받은적있는데 너무 힘이 없으니까 저는 간지럽?더라구요. 그래서 남자분이 좋긴한데 어째 자세가 ㅠㅠ
50인 제가 이상한건지 도수치료 받으신분들 저같은 경우 있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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