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오름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자 글 올립니다.

제가 얼마전 사무실 취업을 해서 근무중입니다..  그런데 공사관리부 차장이 사무실내에서 핸드폰을 벨소리로

해 놓아서 스트레스 만땅이예요~    집중하고 일하다 벨소리에 깜짝깜짝 놀래는데...

거기다 더 어의가 없는건 본인 개인 통화가 거의 반 이상입니다..   업체에서 핸드폰으로 전화가 오긴 하는데~ 

그건 정말 새발의 피구요~    본인 개인전화가 반 이상인데도,  20평 남짓한 사무실 공간에서 저리 핸드폰을 벨소리로

해 놓고, 개인적인 통화를 히히덕 거리면서 통화하니 거의 다 듣게 되구요~   정말 관심1도 없는 잡다한 소리를 듣고 있자니

짜증이 마구 밀려와서요~    근데 중요한건 나이가 어린 윗 상사도 업체에서 전화가 많이 와요~  그분도 진동으로 해 놨는데~

이 벨소리로 해놓은 차장에 대해서 아무런 제재가 없다는게 너무 화가나요~  ㅠㅠ

이럴때 제가 취할 수 있는 행동은 뭔가요?    사실  계속 저런 배려없는 행동을 하고 있으니 사이도 좋지 않습니다..

정말 사회생활 많이 해봤지만, 사무실에서 저렇게 핸드폰을 벨소리로 해놓으며 업무보는 인간은 처음이라서요~

해오름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 상사 때문에 정말 그만두고 싶을 지경이거든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