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준만큼 못돌려받는 경우도 많거든요. 내가 100만원 줘도 나중에 내 자식때 100만원하겠지? 아니요..그렇게 챙겨주는 경우도 있지만 상황과 사람에 따라 달라질수도 있어요. 내가 돌려받는다는 생각에 부담갖고 했다가 나중에 그정도 못미치게 받으면 정말 맘상할수 있어요. 그래서 저의 생각은 부조든 뭐든 그냥 못받는다는 생각으로 내가 해줄수있는 선에서 좋은 맘으로 해주면 좋을것 같아요. 해주면 그걸로 끝! 제 스타일이예요^^ 원글님 형님은 제가볼때는 잘은 모르지만 본인 이미지만 생각하는듯해보이네요. 내 형제가 내 자식때문에 이래저래 맘쓸텐데라는 생각이면 암말도 못하죠. 부담주는것같은 미안함에.. 그런데 당연한듯이 생각하는듯 하네요?ㅋ 보편적으로 한복입어라..폐백받아라..그리 잘 말하지 않거든요. 그리전하려면 더우기 폐백까지 원한다면 치장할 비용정도는 챙겨주어야죠. 그래서 아들 장가보낼때 꾸미고오라고 동서들 있으면 작게라도 챙겨주잖아요. 머리가 짧으면 드라이지만 좀길면 올림머리도 해야하는데.. 그냥 원글님이 베풀수 있을 정도만 하시면 될듯해요. 형님 말하는거에 서운해하지도 말고요^^
|
목록
추천
T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