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동 사는 아랫집 여자,, 굉장히 나와같이 오래 살앗는데,,
다른 주민 과 내가 수도요금으로 다투었는데 ,, 계량기를 하나로 써서 네 가구가 돈을 거두어 요금 내거든요,,
결론은 내 말이 맞는데,, 내 편 안들더라구요,,
편 안들어 서운해서라기보다 결국은 진실이 밝혀지는데,, 내 편 들면 자기 처신이 불리해질까 그런가 침묵 지키고,, 보고만 있고,,
그런것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이 동네 오래사는데 내 편 하나 못 만든 내가 한심스럽고 못나보이고,, 15년 새해부터 좀 밝게 살아야지 맘 먹엇는데 집 대문 나가면 내 편이 하나 없다는 현실에 목이 메이네요 외롭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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