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이 넘으면 그냥 냅두라셨죠.
집에 들어오니 다행이다 생각하라고
물론 생각대로 안되는거 알아요. 저도 그럴것 같아요.
사고날까 걱정이기도 하고 저래서 사람구실하겠나 싶기도하고
그래도 답은 냅둬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옆에서 쳐다보고 있자니 내 속이 터지지 솔직히 애는 그게 잘못이라는 생각 안할꺼예요.
열폭해봐야 내 정신건강만 해치지 애는 달자리지 않아요.
애라고 하기도 그렇네요. 스무살이 넘었는데...
이미 범생이 아들은 아닌거잖아요? 애는 어찌 안될듯해요. 님 맘이라도 편히 가지세요.
달라지는것도 없는데 님 병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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