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42
작년말까지 직장을 다니다가 쉬는 중이고
자격증 따려고 학원 예약해 놓은 상태입니다.
좀 더 내실을 다져서 오래 다디고 싶은곳에 가고 싶은데요.
우연히 알게 된 회사에서
오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계획중인것이 있는데 갑자기 취직을 한다하니
선뜻 내키지가 않아요.
이유는 사무실 위치가 시내가 아니구요
그건 자차 있으니 상관 없는데
주변이 너무 지저분해요
상가는 관리인이 있어 주변 청소, 관리 해주는데
그곳은 단독주택이라고 보시면 되요
여직원 저까지 두명인데
저희들이 다 해야할듯 싶어요
첨 갔을 때 주변 너무 지저분하다
인상 찌푸려졌거든요
사무실은 칸막이 되어 있어서 잘 모르겠지만
전시실도 정신 없더군요
커다란 창고에 온갖 물건들이 가득
재고 파악은 누구 담당이 되는건지
하고는 있는건지
계획대로 공부 후 (자격증 합격하면 더 보람 있겠지만) 나름 골라서 취직을 해야할까요?
아님
이 나이에 취직도 쉽지 않을텐데
불러주면 무조건 가야하는건지?
(급여, 거리는 평균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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