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린 얘들옷 살때 쇼핑을 하게되는데요. 그땐 마음을먹고 다니니 하루가 쇼핑으로 지쳐요. 아이들 눈요기도해야하고, 이쪽저쪽 아래층 위층 다니다보니 피곤하기도하고, 요즘엔 얘들도 크니까 용돈으로 지들끼리 큰것은 못사도 작은옷들을 알아서들하구요. 돈좀주고 산옷들은 어쩌다 한번씩입는옷이고 가벼운 외출복은 마트장볼때도 행사하는 메이커들이 있어요. 그때그때 지름신오고 맘에들면 구입해요. 옷이라는것이 살려고 막상 돈들고 나가면 눈에 들어오는것이 없고 다니다가 내맘에 드는옷 있을때 그때 사야지 후회없이 입게되더군요. 옷도 자꾸입어봐야 맵시도나고 그기에 맞춰서 꾸미게되요. TPO에 맞게 여자는 그리해야 어느날 갑자기 폭삭 늙지않을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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