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님이 경제적으로 여유있을지도 모르겠고.
아이가 몇학년인진 모르겠지만.
제경우는 초고학년 아이에게 늘 우리집
경제사정 오픈하는편입니다.
그리고 제가 돈버는거 굉장히 힘드니까
아껴써야한다고 늘 강조하구요.
애들앞에서 돈 편하게 잘 안쓰고요.
그래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저한테 함부로
뭐사달라거나 돈달라는얘기 편히 못해요.
본인도 사고싶은거 있을때 이게 진짜 필요한건지
충동구매인지 생각하는 습관이 들었더라구요.
애들이 부모가 힘들게 돈벌고 가정을 꾸려가고
있다는걸 알아야 철듭니다.
여유있는집이라면 상관없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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