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버지쪽 고모 닮아 유전병 류마티스 관절염이 둘째 낳고 와서 25년동안 투병 중이에요 약물로 당뇨까지 왔고요
고모는 당시 류마티스로 돌아가셨다해요
둘째인 딸이. 고딩때부터 생리통이 극심하더니 (전 생리통. 평생 전혀없엇고 자궁 질환 하나도 없어요 )
20대 초부터 자궁에 용종이 생기더니 반복해서 생겨서
다음주 수술 앞두고 있습니다 너무 커서 계속 하혈을 해서요
알고보니 시어머니도 자궁암이었고
시누도 자궁암에 육종암 까지 ㅠ
생긴것도 똑 닮았고 자궁에 자꾸 병이 생기니 너무 짜증나고 속상하네요
유전은 무서운거같아요
꼴보기싫은 시가 쪽 닮으니 더 싫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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