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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풀이]
같이 일하는
10살많은 언니가..
IP : 1.--.198.154
2020-01-21 (08:20:43)
조회수:1330 댓글:2 추천:26
아부도 잘하고
시시콜콜 자기인생 안풀린거
왕년에 잘 나간거 구구절절 질리도록 얘기하면서
정작해야할 말들은 한마디도 못하고 나한테 다 미뤄요ㅜ
매장에서 필요한거 구입해야하거나
하다못해 월급이 밀렸을때도 한마디도 못하고있다가
내가 나서서 말하면
옆에서 기껏한다는 소리가
사장님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ㅜㅜ
이러니 사장님이랑 내관계도 서먹해지고
그언니랑은 내가 말하기 싫어지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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