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외삼촌이관리하는 건물 청소 2시간반정도 일주일에 3번가서
70만원 받고
저녁때 친구가 하는 식당가서 주방에서 설거지랑 뒷정리 역시 2시간30분해서 70만원 받아요
총 5시간정도 일하고 140 받는셈
제가 사는 동네보다 자가운전해서 20분정도 떨어진곳에 있어요
일부러 일이 내세울일이 아니다보니 위치가 동네랑 떨어진곳이
다행인듯도 해요
그런데..
이추운데 이렇게 번돈을 정말 아무생각없이 막 사용하는듯해요ㅜ
남편이랑 넘 처럼살아서 경제적으로 풍요하게 대우받지는 못하고 살아요
카드값이 110만원나오고
카드에. 제 옷값이 젤많고ㅜ 화장품 가방값도ㅠ
그러나 쫙 차려입고 나갈덴 막상없고 일은 저런일을해도 옷이랑 가방등 무조건브랜드만 사요ㅠㅠㅠ
저 비싼옷 입고 일하러못가니. 다시 저렴이도 사고ㅠㅠ
이렇게 살다가 정말 60되어도 이일을 해야할까 두렵네요
140중 110카드. 나머진 보험 ? 곗돈 나가고나면정말 암것도없어요
정신차리라고 욕좀 해주세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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