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방이라도 통일 될 듯하고

미국대통령과 손잡은 북한 지도자 이일을 해낸 정부가 이정부

기적같은 일을 해냈지요.

지지해요.

찍었어요.

그러나 교육 ( 수시는 미국에서도 엄마없는 학생은 불가능한 전형이라고 하더라고요)

각종 사회적 배려 대상 지역균형 발전 전형등으로 요즘 애들 대학가기 부모세대보다 더 어려워요.

세금 -너무 올랐어요. 세금 때문에 다른 사람의 두배는 아껴서 산 집 유지 불가능해서 팔아야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가난한 사람이 집사기 가난한 아이가 좋은 대학가기 너무 힘들어요.

헌데 결정적으로 교황님께 고개 숙인 대통령.

네. 전 타종교인이여서 인지도 모르겟어요.

김영삼 대통령 때 아침마다 찬송가가 청와대에 울려퍼졌다던가요?

이번엔 문대통령은 대통령 되자마자 신부님 청와대 초청 에배를 보셧더군요.

우리나라는 종교갈등이 크게 없지만 참으로 4대종교가 다 유래 없을 정도로 큰 지지를 받지요.

그래서 학교 선생님도 종교 에 대한 말씀 삼가해야 하고( 예수 안 믿으면 지옥간다고 하는 선생님 있었어요.)

대통령도 특정 종교를 믿고 있다할 지라도 청와대 내에서는 삼가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대통령이 나서서 교황님을 북한에 초청하고 김정은 허락하고

모양새가 이상해요.

중세시대 유럽을 지배한 교황이 각국의 왕들에게 황관씌워주고 하던 모습 떠올라요.

교황이 누군데 우리 대통령이 공적으로 만나고 보도되고 하나요?

정치인이 아닌데요.

유럽에서 천주교는 버려졌다시피해요.

그 큰 이탈리아 대성당에 주일 예배는 몇십명만 참석해요.

기도하고 밥먹는 사람 한달 여행하고 십여가구 방문했는데 아무도 없었어요.

그들 스스로 태어날 때 세레받고 결혼하고 죽을 때 간다고 해요.

왜 바티칸에서 문대통령을 그리 환대하나? 했는데 생각해보니

천주교가  가장 활성화된 선진국이 우리나라 아닐까 싶어요.

작아지는 천주교를 다시 부활 시킬 수 있는 곳이 한국이고 그 대통령이

이리 열렬하니 두 세력이 딱 맞는 것이지요.

문 대통령이 대통령직을 벗고 교황을 만난다거나 종교활동을 하는 것은

대 찬성이예요.

하지만 대통령직에 있는 동안은 타 종교인인 국민의 시선을 의식하셔야 할 듯해요.

이부분 아무도 언급하지 않는게 이상해요.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