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풀이
연예
교육
요리
자유게시판
[속풀이]
갱년기라고 믿고 날 탓해야할지...
...
IP : 121.--.196.40
2018-06-22 (10:41:45)
조회수:1035 댓글:6 추천:30
제나이 48이네요
6년전 자궁수술 5년전 갑성선암 수술
신경쓴다는게 뭔지 모르는 직장에 성실하기만한 남편
오늘 출근준비중...내가 아침마다 먹는약(갑상선..)이 뭔지 아냐고
물어보니 알지 하더니 편도선 그거잫아~하네요 ㅠㅠ
애들한테 말할때도 기분 생각해서 이런건 하지마해도
다음에 또 합니다 뇌가 없나싶을정도로
정말 요즘 머리끄덩이 잡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예요
목록
추천
Top
목록
추천
T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