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10년차 리스부부 .
처음에는 남편이 일로 스트레스많이받아 욕구도 없고 기능도 좀 떨어진줄알앗어요
사실 첫사랑부부라 혼전에도 많이햇고 할만큼 햇다 생각하는건지 ...(40초부터 안햇는데 사실.남편이 그러더라구요 아직도하고싶냐고 ㅜㅜ 전 사실 20초에는 아무느낌 없엇고 오선생만나보지도못해서 나이드니 불만이많앗어요 남편은 밖에서 해결하는거같지도않고 욕구자체가 시들해진거같아요 처음에는 그래도 사이가 좋앗는데 손만잡고 자는 정도 ㅜㅜ
점점 제가 건드리면 피하는 수도승같이 되더라구요 ㅜㅜ 나중에는 자꾸 건드리니까 심한말로 모욕감도 줫어요 그렇게 하고싶니 대줄게 ..등등
그래서 니랑 절대 안해 선언햇고 ...
그게 오래되니 제몸이 스트레스를 받더라구요 밖에서 해결할데도 없고 몸이 휴먼터치를 원하는건지 욕구불만에 짜증도 많아지고 괜히 의심도 생기고 ..저는 스킨십을 좋아하는데 남편은 자는데 더듬으면 잠을 깬다 하더라구요
알앗어 손도 안댈게 하고 ㅠㅠ
그러다보니 리스 10년차중 6~7년때부터 사이가안좋아졋어요
게다가 코골이가심해 어짜피안하는데 하며 각방쓴게 더 큰원인 .
안하더라도 터치는 필요한거같아요 각방쓰니 점점 멀어지고 집에 들어와도 괜히 화난거같이 입나와잇고
인사도안하고 그러다보니 서로 말없이 침묵하는 사이되고 ... 별거아닌걸로 싸우고 ... 결론 지금 사이 안좋아요. 내년 아이 대학가면 어찌살까 걱정될정도에요
부부는 살닿고 사는것이 낫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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