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낳은지 6개월 되어 갑니다남편이 3교대 근무를 하는데 저랑 있을 때 제가 그렇게 막말을 합니다 2살 위에요 남편이...
넌 그때 그 여행에서 이빨을 뽑아서라도 그딴 말을 하지 말았어야 했어 어쩔 수 없어 이혼을 하던가 난 뒤끝 있는 년이라 평생을 고통받아야 할거야 계속 물고 늘어질거니까 너랑 만나는 게 아니었어 너 때문에 무지막지하게 고생만 하고 뭔 덕을 본다고 내가 이게 몸 망가지고 이게 다 뭐냐고
그나마 순화시킨 건데요 정말 독한 말 심한 말 막말 아무 말 미친듯이 쏟아내요 잠 몇일 못자니 더 해지고 또 정신들면 사과하고
남편한테 자꾸 이러네요 잠도 안 재우고 남편을 괴롭혀요 죽어라고 분명 후회할텐데 멈춰지지 않아요 그리고 폭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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