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30중반이고 결혼8년차에요
결혼전 연애때 약속이 명절 차례는 설은 우리집 추석은 제부집 번갈아가자고.(1시간거리)
몇년전부터 동생이 친정에서 제부와 차례지내거든요
친정엔 동생과 저 둘인데 저는 어머님 돌아가신 외며늘이라 아버님이 계시니 생전까지는 명절을 쇠어야할듯ㅠ
동생 시어른 60초반인데 흔쾌히 그래라고 하시고
(아랫동서도 그런식으로 한다네요)
명절 차례 이런거 없애고싶지만 중요하게 생각하누 아버님 계실동안은 할건데
그래도 요즘은 친정서 보내는 새댁도 많나봐요
이런집보면 다 딸만있고 친정아빠가 본인 대 까지는 부모차례 모시고싶어하시는것 같아요. 울 친정아빠도 올해 70인데 그러하시구요ㅠ
우리는 없앴다 친정도 귀찮다 그러시겠지만 ㅎ
시집위주 문화이거는 진짜 개선해야할듯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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