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처 직원 아침부터 지난주에 주문했던 주문건 찾으러 사무실에 왔어요~ 오랫동안 거래해온 거래처 이지만 가끔씩 오는 직원인데 안지 오래 되었다고 저보다 어리면서 " 많이 늙었네요 " 부사장도 있는데 세상에 어이상실이었네요~~ 아무리 나이 먹었다고 이렇게 대놓고 말을 하다니 충격 완전 속상해서 그자리에선 이런 경우없는 말을 하다니 ~~이렇게 마무리를 했는데 제가 나이 53살인데 제조업 경리업무를 맡고 있어요 . 그래도 나름 조심조심 아침에 운전하면서 신호등 걸리면 흰머리 한두개 보일라치면 흰머리 커버하는 쿠션으로 두드리면서 출근하는데 그런말을 대놓고 아무리 편한 사이라도 둘이 있었으면 모르는데 다른 이도 있는데 그런말을 했네요 월요일 아침부터 완전 모욕감을 느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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