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맘에 안드는 사람이 가까이오면 거리를 둬요
그런데 내가 맘에 드는 사람은 가까이 왔다가도 그사람에게서 단점이나 배신을 당하면 내가 내쳐요
친구관계도 그랫고
가족들도 그러네요
시가쪽 배신때리고 이기적이고 남에게 피해주늠 인간있어 참다가 시부모 돌아가신후 발길 끊었구요
친정부모도 한자매에게 재산 몰빵해주고ㅠ내가 평생 벌어 바친돈 ..니가 언제 그랫냐 돈 한푼 받은적 없다 해서...
그동안 쌓인것도 많고
안가네요 친정에도
명절에도 아무데도 안가고 혼자 집에 있어요
애들은 엄마 이상하게 보겠죠
누가 머라하면 상처 엄청받고
그렇다고 내가 단점이 없는것도 아니면서
이런 내자신이 넘 싫어요
남편도 자식들도 날 서운하게 하면
인연이 끊기겟구나 생각이 들어요
우울증일까여 경계성성격장애일까요
노후에 아무도없이 외롭게 죽어가고있는 내 모습이 자꾸 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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