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내외 사는것보니 보너스빼고 한달에 가져오는돈이

천 넘어요, 부인은 이십여년 경력이니 호봉쌓여그렇다치고

방학때도 월급나오고 아파트가  3채 더라구요, 대출도 있었겠지만

수도권 노른자땅에 투자한 식이에요,

애들 방학때마다 유렵여행 다니고,

무엇보다 퇴직후 사학연금 착착 나오니 먹고살 걱정없고,

긍정적 생각하며 살려고해도 그집 생각하면 비교되니

한숨 나와요,

나라에서 공무원 연금을 과하게 책정해 그사람들만

살기좋게 만들었어요,

남편 새벽3시 30분에 잠못자고 일나가도

삼백 채안됩니다,보너스없고 명절 두번 떡값 이십이 다에요,

사장마인드는 니들이 아쉬어 일하는것니 당연하다 생각하구요,

아쉬어 일하는건 맞는데 자기도 필요하니 사람 고용한것 아니겠어요,

이것마저 언제 잘릴지모르니 고용불안이 있습니다,,

공무원들은 잘못한것 없거나 자기발로 나오지않는한  내보내지는 않잖아요,

인새이 불공평하다고하지만 왜 난 공무원가족이 누리는복을 누리지못하는것

생각하면 가슴아파요, 남편이 공무원 아니고  개인회사 다니는게 죄라면 죄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