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없는 질문하나 올려봅니다
남편은 매번 70까지만 살다 가고싶다.
수술할일. 연명치료할일 있으면 절대 하지마라 합니다.
안락사가 필요하다고 하는 사람이에요
죽음에대해 두려움도 별로인것같고 그때가 되어도 엄마 만날수있어서 괜찮을것같다네요
시어머니가 50중반에 암으로 많이 아파하시고 가신걸 다 지켜본 터라 그런것같기도해요
뭐 사는게 마음대로 되지는 않겠지만요
저희가 결혼을 일찍해서 남편은 사십중반. 전 사십초반이에요. 아들 대학1학년이구요
전 건강하고 혼자 일상생활 할수있을 그때까지 살고싶으네요
나이는 생각해본적 없지만요
의미없는 질문이라 악플 사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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