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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풀이] 꼬이고 불운만 가득한 내인생 가여워
2019-01-09 (16:44:09) 조회수:1390   댓글:30   추천:0
어리고 젊을땐 몰랐어요
내가 더 잘하면 되겠지
내가 부족해서일거야 그렇게 다독이며 작은일에 웃고
안좋은일엔 덤덤히 받아들이고 살았어요
나이40중반을 넘어서니 내자신이 내가봐도 가엾고
불쌍해요
꼬일대로 꼬이고 안좋은일들은 내게 다 와요
왕따 미움 따돌림 시기 질투
결혼해선 제대로 불운이다가왔어요
시어머니의 괴팍한성격 ..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 지금도진행중이지만 예전보다나이지니 시누의괴롭힘
아이가 친구들에게 찍혀서 초등시절부터 괴롭힘당하고
지금은 학교적응못해 울며 다녀요
집도 가난 .. 남편과도 그냥 살아가는동거인
친정보잘것없고 가난하다고 친정을 어쩌다가면 가는 내내 신경질 짜증 성질바락바락내니 늘 혼자다녀옵니다
친정은 너무 비참할지경에 이르렀구요
도저히 어떻게 할수없을정도로 엉망에 형제자매들 다
사는게 힘겨워하고
잘먹지도않는데 살은찌고 대사증후군까지걸리고 유전문제라는데
가슴두드리며 울었네요
당뇨까지올수있으니 조심 또조심해요
최악이예요
요즘은 애들하고 그만살고싶어요
죽는것을겁내면서 또 이러네요
이렇게살바엔 태어나지말 인생인가싶고
사람들과 어울리는것도 어렵고
제대로하는게없어요
분명 내게도 달란트가있을건데 아무것도없어요
답답하고 너무힘든데 이야기나눌사람 기댈사람 없어
참 가여운인생이구나 싶어요
가여운 한여인네의 하소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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