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형님 시집살이 3년 , 저 시집살이 1년 저같은 경운 사정상 6개월 이야기로 들어갔는데 , 상황이 생각지않게 되고, 돈한푼없고 그러기에 우유부단했던 남편때문에 계획보다 길어진 케이스입니다. 길어진 시집살이에 전 얼굴이 어두웠고, 그럴때면 어르신들은 여잔 자고로 결혼하면 6개월 같이 살면서 시댁가풍배워야한다, 화장실과 친정은 멀어야한다 하물며 남편형조차 당신 마누라 3년 시집살이했으니 3년 채우고나가라 . 그럼 어르신들 딸이자 시숙동생인 시누한테는 어떻게하나, 전 신경이 곤두설 수밖에 없었고 근데 시눈 당신들 그러니까 시누친정 바로 뒷골목에 집을 얻는거예요. 남자쪽에서 알아서하라했담서....... 그뒤 저흰 여러차례 이살했고 , 그때마다 어른들은 이산 자고로 기존살던 곳에서 멀리멸리 가야한다고 간섭하셨죠(글타고 돈 한푼 보태주신건 없습니다) 근데 시눈 엎어지면 코닿을거리 친정근처 맴돌고있구요, 얼마전에 시누가 이살했는데 또 그러기에 제가 남편한톄 당신들 하신 말 부끄럽지도 않나???한소리하니, 남편왈 , 자식 가까이두고 살피고픈 부모맘이 뭐가 잘못됐냐고 , 되레 화를 내네요..... 그러고보니 그때 남편형도 시가 근처에 살고있었네요 . 한주의 이삼일은 시가에서 자구요. 술을 먹음 고주망태가 돼서 길이나 가게에서 잠들었고 ,연락받음 어른들이 당신들집으로 데려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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