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시 설명회가 있어 5 분전 도착 했는데
자리가 꽉 찼더라고요 분명 예약하고 늦지 않게
갔는데 보조의자에 앉았어요
그 뒤로도 계속 들어오니 비켜주고 당겨 앉고
하다가 앞 맨구석에 자리가 3 자리 비어서
강사 바뀌는 타임에 3 명이 그 자리로 옮겼어요
마치 사람이 있는듯 커피에 책자가 놓여 있어
그자리 좀 앉겠다고 하니 올사람 있다고 자기네는
알찍와서 맡은거라고 궁시렁 궁시렁
다음 강사 올라 가는데 참 난처
앞사람이 오면 비켜 주겠다고 하고 앉긴했는데
30 분 이상 지났으면 그만 아닌가요
애들때 하던짓 그대로 나이를 먹었어요
|
목록
추천
Top
